A_KAGA'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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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Thing,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구세희옮김, 비즈니스북스, 2012(2013)도서/정보 2013. 12. 18. 17:33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것이다.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개발서는 3권중 1권정도 괜찮았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많은 것을 일깨워줬다.힘내자. 나의 하나를 찾아라. 아니 이미 눈앞에 있는데 피하고 있는거겠지!노력하자. 그리고 지인들에게 꼭 추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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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의 게임 방송을 어떻게 판별할수 있을까? (유튜브의 숙명?)연구/관심사 2013. 12. 4. 18:12
게임 플레이하는 대도서관이란 유저랑 CJ E&M이 독점계약을 맺음. 최근 CJ E&M은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해 상당히 공격적임. 이는 과거 CJ가 한 분야를 독과점하는 과정과 비슷. (CGV, CJ E&M, 제일제당 등) 이 계약과 구글 유튜브의 병맛 시스템 덕분에 대도서관과 플레이가 겹친 모든 게임 플레이 동영상이 '대도서관'이 아닌 CJ E&M에 의해 재생 차단 및 계정 블럭(경고 누적)을 먹고 있는 상황. 재생 차단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재생 차단. ------------------------------------------------------------------------- 예전에 피처검색관련된 부분이랑 하둡이라는 추천검색 관련된 부분을 공부했었을때 궁금했던 부분인데.과연 유튜브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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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가는 기록카테고리 없음 2013. 10. 30. 17:49
1. 위대한 개츠비, 열린책들, 이북2. 당신 인생의 이야기. ?, 책 3.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 ,, 책 4.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 이보영 이종석 정웅인5. 덱스터 7 , 드라마, 8이면 끝나다니. 6. 슈퍼내추럴 8 , 샘&딘 7. 섬머누들, 마사미는 이쁘다, 카리나는 열심히 였지만 아쉽, 야마삐는 매번 그대로인게 장점일까..토다 에리카는 너무 말라서 아쉽... 일본의 멜로물이 왠지 맘에 든다 8. 한자와 나오키. 역시 멋진 배우다. 배우들의 연기력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역시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한계인듯. 은근 많네 -------------------------9.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 타임pop, 첵10. 토르2, 영화11. 그래비티, 영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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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곽재식, 온우주, 2013도서/소설 2013. 10. 22. 13:34
제목만 보고 골라온 책 2.왜 골랐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마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찾다가 엉겁결에 보게 된 책인것 같다.단편집으로 안에 여러개의 이야기가 묶여져 있다. 그중에서 맘에 들었던 이야기는 '달과 육백만 달러'와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한국 소설을 많이 읽어본것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현재의 생활과 많이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서 현실감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까.외국소설과는 다르게 현실과 같이 맞물려 돌아간다는 점이 한국소설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에겐 간만에 읽어보는 느낌이 좋은 소설집이였다. 단편들이 주는 이야기를 줄이다 보면 굉장히 간단하고 심플한 주제가 되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작가의 몫이기 때문에 작가에 따라 같은 이야기라도 느낌이 굉장히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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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옮김, 열린책들, 2009(2013)도서/소설 2013. 9. 20. 14:40
책의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읽어봐야지 했던 책소설의 내용은 과거이야기와 현재 이야기가 챕터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주인공인 알란 칼손씨의 과거 이야기와 현재의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과거가 현재 이야기의 시작점에 도착하면서 소설이 끝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과거 이야기를 먼저 해놓고 현재 이야기를 이어가는 일련된 구조로도 만들수 있을텐데 이 소설은 교차 구조를 통해 과거이야기와 현재가 교묘하게 교차해 읽는 사람들이 놓칠수 있는 이야기 구조를 끌고 나가고 있다고 느껴졌다. 우연과 우연의 산물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꺼 같은 그의 100살까지의 이야기가 어떻게 보면 엄청난 사건들의 산증인이 된 알란 칼손을 보면서 유쾌하고 즐거운 여행을 같이 한 느낌이 든다. 500페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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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정승섭옮김, 혜원, 1932(2008)도서/소설 2013. 8. 27. 17:05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중고등학교 추천도서라던데 나의 경우에는 고등학교때 추천도서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 있는 줄도 몰랐다.)읽지 못했던 책이다. 새로 발매한 civilization5의 새로운 확장팩인 brave new world가 발표되자 사람들이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을 추천해 줬기에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소설의 내용은 조지 오웰의 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에 대한 이야기 이다. 생산을 조정하고 사람마다 계급을 조장하고, 계획된 삶을 살게 만드는 미래. 개인적으로는 미래의 세계가 디스토피아가 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말 많은 발명이 있고 발견이 있었고, 아직도 무궁무진한 과학의 분야이지만. 언제나 위험이 없었던건 아니기 떄문이다. 물론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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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온다리쿠, 권영주옮김, 비채, 2005(2013)도서/소설 2013. 8. 15. 13:09
온다 리쿠의 최신 번역작. Q&A 지금까지 번역된 책을 거진 다 본 일본 작가같다. 를 처음 읽으면서 이 작가에 관심을 두었고, 친구가 선물해준 을 읽으면서 온다 리쿠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된거 같다. 이 책도 2005년에 발간이 되었지만 2013년에 번역이 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읽은 최근작들이랑 주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하지만 최근 도시괴담들과 더불어 아주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내가 생각하는 온다 리쿠의 매력은 현실에 있음직한 소재와 미스테리한 면을 너무나 잘 녹아들게 만드는 점에 있다.사실 본격적으로 미스테리하다거나 SF스럽다거나 하면 그 상황에 몰입되는데 약간 텀이 생기기 마련인데. 온다 리쿠는 그런점이 없이 스르륵 한가운데로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특히 이 책은 대담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