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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에 대한 잡담
    카테고리 없음 2010. 2. 5. 16:55
    최근에 듣는 노래에 대한 잡담을 오늘은 해보려 한다.
    (방금 랩의 일을 마쳤으니 그래도 되겟지.....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2시간동안 또 일처리..)

    최근 가요만 이상하게 들으면서 몇개의 애착이 가는 노래가 생겼다.

    1. AS의 "너때문에"

    신멤버의 영입으로 좋아하게된 AS. 솔직히 Ah때는 별로였고, diva는 노래만 좋아했다가. 이 노래부터 무대도 챙겨봤던거 같다. (물론 인터넷으로)... 개인적으로 유소영이 빠진건 아쉽지만 레이나가 들어와서 본격 라이브 그룹이 된건 좀 반갑다. (이래서 보컬이 참 중요하다....) 가희누님이나 정아누님이 주축인건 변함없고. 역시나 다른멤버들은 약간 병풍의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노래랑 안무가 좋으니 뭐... 패스

    2. 윤하 "오늘 헤어졌어요" "편한가봐"

    개인적으로 윤하 이번앨범은 정말 겨울에 잘어울리는 발라드로 잘 채워져 있다. 활동만 제대로 할수 있었어도 꽤 인기를 끌었을듯 한데ㅠ 아쉽게도 병원행에 이은 앨범활동 중단....ㅠ 가사나 음악이나 모두 윤하만이 소화할수 있을만한 노래로 잘 채워져 있고. 앨범도 구입했지만 윤하의 매력이 참 많이 묻어나있는듯 하다.

    3. 아이유, 윤건 "첫사랑이죠"

    이 노래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듣던 주간 top100에서 간만에 건진곡이다. 아이유와 윤건의 듀엣이 정말 잘어울리고, 가사또한 참 로맨틱하다. 개인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듀엣을 좋아한다. (화음넣은 노래를 좋아한다고 해야겠지..)

    4. 소녀시대 "day by day" "영원히 너와 함께 꿈꾸고 싶다" "oh"

    소녀시대는 뭐 거의 mp3안에서 빠지지 않는것 같은데, 소녀시대 새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티아라의 1집이 참 잘뽑아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2집듣는순간 티아라 안녕~......... day by day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사랑은 선율을 타고란 곡이였고, 2집에선 좋은일만 생각하기로 가사가 개사되어 실려있다. 개인적으로 베바의 가사가 훨씬 더 감미롭고 음에 잘 맞는거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너와 함께 꿈꾸고 싶다의 경우에는 2집중 정말 가장 맘에 드는 노래로 드라마 "파스타"에도 ost로 들어가있다. Oh는 뭐 타이틀곡이니 계속 듣고 있고...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는 태연의 중고음의 파워, 제시카의 얇고 깔끔한 목소리), 티파니의 중저음, 써니의 맑은목소리, 서현이의 비어있는 부분을 채워주는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나머지는 뭐.... 보컬라인은 아니잖.....)

    5. 현아 "Change"

    뭐 솔직히 현아나 4minute이나 파워풀한 노래라 맘에 들어 좋아한다.

    6. 럼블피쉬 "남잔 다그래"

    럼블피쉬는 뭐 원래 좋아하는 목소리이고, 매번 꼭 러브홀릭 아니면 럼블피쉬 노래를 넣어다니면서 듣기 때문에 습관처럼 듣는곡이라고 할수 있겠다.

    7. 2AM "죽어도 못 보내"

    박진영에게 찬사를.. 멤버 대부분이 호감인 이유도 있지만, 뭐랄까 노래의 분위기 자체가 약간 하이하게 계속 이어져 나간다는것이 좋다. 이건 나만의 느낌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 하이한 느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풀어나간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무대에선 조권이나 창민이가 솔로로 부르는 부분이 후렴뿐이란게 아쉬울뿐....

    8. 김연우 "축가"

    워낙에 유명한 분이라 생략하자면 이노래는 전에 라디오에서 처음들어봤다. 지나가다 들은노래라서 정말 찾는데 애를 먹었던게 기억난다. 빠른템포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느낌이고, 그렇다고 미디움템포의 발라드같은 것도 아니고. 보컬트레이너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위에적은 한 10곡정도에다가 가끔 몇곡 추가해서 계속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는 중이라,,,,'
    솔직히 락이나 외국음악이 듣고 싶은때도 있지만 mp3에 아직도 못넣어서 그냥 저것만 듣는다 ㅋㅋㅋ

    뭐 요즘엔 당신들은 뭘 들으면서 즐거워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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