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로 돌아라돌아라

작년 이맘때랑 비교해 봤을때 역시 변하지 않은건.
나의 이 게으름과 변하지 않은 잔머리.....그리고.... 늙어가는 내모습.
26살. 예전 16살때 내가 26살을 바라본 눈높이랑은 조금 아니 아주 다른가 보다.
좋은걸까? 나쁜걸까? 만약 이렇게 나이를 먹는다면.

어른들도 어렸을때도 그랬다는 걸까?.
이상해 이상해...

2008년 우여곡절 많았다면 많았을 시기였고. 힘든 시기기도 했지만.
더 밝고 좋은 미래를 겪기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자.
나름 뭐 ..... 나아진건 없구나.ㅣ

2009년에는 내가 이루고자 했던것들 다 이루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