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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이 있다. 그것이 자신이던지 친구던지 다른사람이던지 간에...
내가 바라보는 나와 친구들이 바라보는 나는 새삼 다른거 같다.
물론 그렇게 보이는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서도.....
누구나 사람은 자신의 주관을 가지도록 연습을 하고 판단을 하도록 양육된다.
하지만 그 판단이나 주관등이 가끔은 이중적으로 보일때가 빈번하다는것이 어쩔때 보면 새삼 아쉽기도 하다.
누구나에게 비밀은 있다.
하지만 그 비밀이 다른사람의 것은 알고 싶어서 바둥대고. 내 비밀은 알리고 싶지 않아서 바둥대는 이 현실이 어쩌면 누구나가 경험하는 사회의 한 관점에서 찾아오는것은 아닐까....
사회문제던지, 청소년문제던지, 누구나 give & take 란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take 부터 받아내려고 하는지는 관점의 차이로 보기엔 너무 아쉬운 점이 많다.
누구나 자신의 관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바탕하는 이유가 너무 공감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 다른 어떤 점이 그것을 방해하진 않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