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본적이 참 뭐랄까 많이 줄었다.
이미 26살이나 먹은 나이라고 애써 얘기하고 있지만, 뭐 그런것이 상관있을까?.....
위의 만화는 최근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세인트 영맨 이란 만화.
6화까지 웹으로 번역이 되어 있다. 석가와 예수를 캐릭터로 만들어서 절묘하게 오버랩핑 시키는걸 볼때면.
과연 저런것은 유연한 사고방식을 이야기 하는 걸까?
아니면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고 있는걸까?
전국시대의 이야기나, 삼국지도 또한 미화되고 중복되고 다시 쓰여지고 있다. 어떤의미에선 참 이해할수 없기도 하면서 어떤의미에선 참 존경되어지는 사고방식이다. 우리나라도 약간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긴 하지만. 이것도 역시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할까가 중요하겠지.
일본을 좋아하기 보다는 저런 정신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판타지나 드라마를 만들려면 꼭 눈물을 흘려야 하고, 역사적 사실을 참고해야할까란 생각도 들기도 한다. 물론 정보의 왜곡이나 전달성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것도 역시 아직 식지 않는 토론의 떡밥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