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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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성남자연구/관심사 2009. 4. 22. 00:39
문제는, 이 남자가 꽤나 ‘초식성’인 듯하다는 것입니다. 초식성 남자의 주요 특징은 연애의 필요성을 별로 못 느낀다는 거죠. 매너가 좋지만 나쁘게 말하면 선이 분명한 사람. 자기 코드가 분명하고 일과 취미에 대한 욕심도 있고, 친구도 많고, 감각도 좋고 등 한마디로 이미 자기 생활이 바쁘고 충만하기 때문에 굳이 애인에 목매지 않는 겁니다. ............................................................................................................................한겨레 임경선의 이기적 상담실 발췌..................................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렇지 않지만, 대학교 친구들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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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ilor - Tell me it's not over연구/관심사 2009. 4. 21. 00:31
스타세일러 형들(?)이 음반을 내셨다 우호홍~ 좋아좋아 제목은 말해줘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왠지 나도 심히 공감이 가는군 ㅋㅋ 맨처음 스타세일러를 알게된건 버드락콘서트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표를 얻게 되었고, 그냥 쫄래쫄래 따라갔다가 완전 빠졌다는 거짓말이고, 완전 소름돋았다.. 개인적으로 음악시디만으로 평가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건 그냥 듣기좋거나 혹은 듣기 나쁘거나 일뿐이니깐. 그럴때는 라이브 무대를 한번 봐주고 오는것이 중요한데.! 어쨰서 그들이 유명한지 알게해준 라이브였다고나 할까. 스타세일러의 보컬은 완전 간지 폭풍.성량도 와방. 아 나도 저렇게 노래좀 불러 봣으면 ㅎ 개인적으로는 디스타임이나 사일런스 투 이지도 추천한다. (사람들은 four to the floor로 기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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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연구/관심사 2009. 4. 14. 15:34
며칠전 후배에게 추천받은 만화 요츠바랑! 뭐 사실 요츠바의 존재는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실 피규어도 있다.. 연구실 형이 선물로 주신...) 만화책으로 보긴 처음이였다. 하지만 왠걸 너무 귀엽고 재밌었다. 마치 예전에 아기와 나와 같이 따듯한 느낌이 나면서 아즈망가대왕의 엉뚱함. 등이 미묘하게 복합되어 있는 느낌이 참 좋았다. (물론 아즈망가대왕의 작가님이다...) 무적의 요츠바. 물론 감기도 걸리지만. 왠지 천진하고 왠지 귀여워서 참 좋다. 아즈망가 대왕의 치요도 좋았지만. 역시 어린이는 천진난만해야겠지!. 나도 저런딸이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어느새 나도 저런딸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나이가 된것이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다. ㅎ 나도 담달에 돈생기면 사야지 1권씩~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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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 We Made You연구/관심사 2009. 4. 10. 12:29
에미넴이 새싱글을 들고 찾아왔다. 원래 힙합씬들의 노래를 자주 듣진 않지만 에미넴은 고등학교때 유일하게 들었던 랩이였던거 같다. 친구가 가지고 있던 앨범중, 에미넴 3집이 정말 나에겐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었었다. 졸업후 에미넴의 모든노래를 들어봤지만 그떄의 감동은 느끼지 못했다. 뭐 역시 환경에따라 노래가 주는 느낌이나 영향등이 다른거니깐.... 하지만 3집은 졸업후 사기도 했다. 나에겐 제일 듣기 좋았던 앨범이니... 이번 노래는 헐리웃 스타들을 까는 내용이다. 가사들을 곱씹어 보다가 요즘 화제가 되었다가 이미 벌써 거의 잊혀져 가고 있는 장자연리스트가 떠올랐다. 뭐. .... 그런거라고.. -----가사해석 ------ (출처 : Hiphop Playa.Com -DanceD님 자작해석-) Gu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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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이냐 파괴이냐연구/관심사 2009. 4. 4. 00:01
최근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본적이 참 뭐랄까 많이 줄었다. 이미 26살이나 먹은 나이라고 애써 얘기하고 있지만, 뭐 그런것이 상관있을까?..... 위의 만화는 최근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세인트 영맨 이란 만화. 6화까지 웹으로 번역이 되어 있다. 석가와 예수를 캐릭터로 만들어서 절묘하게 오버랩핑 시키는걸 볼때면. 과연 저런것은 유연한 사고방식을 이야기 하는 걸까? 아니면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고 있는걸까? 전국시대의 이야기나, 삼국지도 또한 미화되고 중복되고 다시 쓰여지고 있다. 어떤의미에선 참 이해할수 없기도 하면서 어떤의미에선 참 존경되어지는 사고방식이다. 우리나라도 약간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긴 하지만. 이것도 역시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할까가 중요하겠지. 일본을 좋아하기 보다는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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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태연연구/관심사 2009. 2. 22. 01:39
소녀시대 리더 - 태연. 뭐 유명한데다가 전에 간호사관련된 발언으로인해 머리가 비었다 뭐 이런얘기까지 듣고 있는 소녀시대의 리더. 뭐 솔직히 그 나이에 별로 궁금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모를만한 얘기라고 생각한다. 뭐 그건 얘기하자면 끝이 없을테고. 어쩃든 예쁜사람보단 귀여운 사람이 좋은 나로서는 태연이는 참 귀엽고 깜찍하다. 뭐 자기 말로는 애교나 이런게 없다곤 하지만서도 ㅎㅎㅎ 그래도 우결이나 다른 프로에서도 자주 나와서 참 좋다. ㅎ 아래 짤방은 진짜 달려있는 글이 웃겼었다. 태연이도 우리를 감동시킬수 있다.. 뭐 이런글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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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나루티밋 스톰연구/관심사 2009. 1. 22. 16:54
학교나 집에서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다양한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 게임, 사회, 취미, ..... 이번 PS3의 신작이 하나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청소년만화로 유명한 나루토! (청소년용이 아니라면 할말이 없지만....) 자유도도 좋아졌고, 드래곤볼 시리즈로 계속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더니 괴물같은 작품이 하나 나와버린듯. 오프닝. 실제로 오프닝동영상이 3D를 많이 사용하였지만 게임화면과 오프닝이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놀라기 그지 없다. 게다가 다양한 신캐릭터도 출현!. 참으로 부러운 일일수 없다. PS3을 사고 싶지만 우선 사야하는것은 모니터 이기에 아직은 참고 있지만, 컴을 언제 바꾸고 모니터를 언제사고, 엑박과 플3유저가 어느세월에 될것인가.. 이럴때는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