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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일상 2019. 3. 17. 19:19

    최근 쉬면서 하는 여러가지 게임들 중 하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2 이다. 

    예전부터 블리자드 게임들을 좋아했었다. 와우는 내 인생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였다.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는 전략게임에 푹 빠져들게 만든 장본인이였다. 물론 이것들은 내가 이스포츠 경기를 보게 만든 게임이기도 하다. 디아블로도 내가 돈주고 산 처음 컴퓨터로 밤새도록 즐겼던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2는 지금도 가끔 캠페인 모드를 하면서 즐기는 게임이다. 그중에서 협동전은 내가 한때 좋아했던 게임이다. 최근 아마존 프라임 혜택인 트위치 프라임에서 제공하는 혜택인 협동전 영웅을 받아 다시 한번 해보니 역시 매우 즐거웠다. 


    사실 게임도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협동을 통해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경쟁을 통해 쟁취하거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감정적 만족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뭐 게임을 통해 여러가지를 성취할수 있는 지금이 정말 즐거운 세상이기도하다. 


    다시 돌아와 아바투르로 몇게임 하다보니 다른 협동전 사령관을 구입하고 싶어져서 재밌어 보였던 데하카를 구매했다. 

    재미도 있지만 이런 게임을 디자인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아 뭔가 예전만큼 만족감을 찾기는 어렵다. 게임도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과연 무엇이 있을까 다시 찾아봐야하는 시간이 필요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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