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뉴스
전문연구요원
아르센 카가
2010. 2. 3. 21:15
전문연구요원 시험이 2월 27일날 있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정말 최고로 중요한 시험이지 않나 싶다.
군대문제도 걸려있고, 나의 연구에 대한 생각도 해주게 해주고.
2009년은 나에게 약간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주었던 해이다. 뭐랄까 나의 단점들이 더욱 심화된 연도라고 할까?
생각해보면 많이 손을 벌렸지만 벌린일에 비해 걸리진 못한 해라고 할수 있다. 게다가 그로인해 약간이지만 성격도 변화되었고, 변화에대한 두려움보단 가만히 있는것에 대한 안정감에대해 미움 혹은 기피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2010년이 1달이나 지났지만 나의 마음이 그렇게 많이 변화되지 못했다.
물론 역시나 플랜은 대강 세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일을 실제로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우선 27일날 보는 시험에대한 준비나 열심히 해야겠다.
그이후는 시험끝나고 생각해보자.
그나저나 바꾼 스킨은 좀 차가울까?
ps. 오늘 "밤의 피크닉"을 다시 읽으면서 맘에 드는 구절 또 발견.
지금은 지금이라고. 지금을 미래를 위해서만 쓸수는 없다고.
어떻게 보면 나에게 정말 최고로 중요한 시험이지 않나 싶다.
군대문제도 걸려있고, 나의 연구에 대한 생각도 해주게 해주고.
2009년은 나에게 약간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주었던 해이다. 뭐랄까 나의 단점들이 더욱 심화된 연도라고 할까?
생각해보면 많이 손을 벌렸지만 벌린일에 비해 걸리진 못한 해라고 할수 있다. 게다가 그로인해 약간이지만 성격도 변화되었고, 변화에대한 두려움보단 가만히 있는것에 대한 안정감에대해 미움 혹은 기피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2010년이 1달이나 지났지만 나의 마음이 그렇게 많이 변화되지 못했다.
물론 역시나 플랜은 대강 세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일을 실제로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우선 27일날 보는 시험에대한 준비나 열심히 해야겠다.
그이후는 시험끝나고 생각해보자.
그나저나 바꾼 스킨은 좀 차가울까?
ps. 오늘 "밤의 피크닉"을 다시 읽으면서 맘에 드는 구절 또 발견.
지금은 지금이라고. 지금을 미래를 위해서만 쓸수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