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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과 연구

아르센 카가 2008. 11. 7. 14:00

논문 그리 생각해보면 대학원 와서 많이 쓰지도 못했다..
나도 벌써 석사 2년차인가? 아직 이런걸 잘 모르겠으니 석사 4학기라고 해두자.

며칠전 급작스럽게 내게된 게임학회. 발표하러 대전까지 다녀왔다. (섹션 A에 있다.)
언제나 학회에 가서 느끼는 것은

1.내가 바라던, 내가 생각했던 학회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것
2.외국에 나가면 뭔가 달라질까? 라는것.

뭐 앞으로 계속 쓰다보면 외국학회도 쓰겠지만, 논문을 뽑아내면서 느끼는건. 논문 역시 별거 없다 란것이다. (내가 공부한게 너무 적어서 별게 없는것이지만;)

사실 그런걸 알게 되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고, 더욱 알고 싶어 지는것이 아닐까 싶다.


꺄호. 저널에 써야할께 3개 있고, 학술대회 2개정도 생각하면. 이번년도에는 논문이 풍성하겠구만! 근데 내가 쓰고 뿌듯해야 할텐데.. 하아. 어서 이 논문들을 마무리 짓고. 관심분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