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아르센 카가 2010. 6. 16. 08:50

나에게 아무생각없이 모으는 취미가 있다면.
바로 책이다.

예전부터 한달에 한권이상씩 꼭 샀었는데. 이게 작년 겨울부터 완전 미친듯이 바뀌었다.
그냥 심심하거나 할일이 없다 싶으면, 서점에가서 책을 뒤적거리다가 사는것이다.

꽤나 사모았다. 지금은..... 물론 사놓고 안본책도 정말 많이 쌓여있다..... -_-...
집에와서 책을 읽기보단 그냥 하는거 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떄가 많아서 그건 좀 아쉽긴 하다.

어제도 윤호가 책을 한 6만원어치 사고싶다는 말을 듣고, 교보문고에가서
바쿠만, 파라다이스2권, 플레이걸즈라는 애프터스쿨 책을 샀다...

파라다이스빼곤 다 읽었지만.... 애프터스쿨은 정말 이게 뭔가란 심정이네... -_-........사진은 참 잘나왔지............................